[10월 청약 기대주] 카카오페이 청약 일정, 공모가, 상장일, 주관사, 경쟁률, 공모주 결과

10월의 청약 기대주 카카오페이 공모주 결과 알아보기

청약 일정, 공모가, 상장일, 주관사, 경쟁률, 공모주 결과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기록했어요.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결제, 청구서, 송금, 멤버십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2014.9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 시작
• 2017.2 앤트파이넨셜 2억 달러 투자유치 및 파트너십 체결
• 2017.4 (주)카카오페이 독립법인 출범
• 2018.12 아파트앱 스타트업 모빌 인수
• 2019.7 인슈어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인바이유 인수
• 2020.2 바로투자증권 인수 완료 '카카오페이증권' 사명 변경

 

카카오페이 공모주 일정

요즘 카카오톡을 안 쓰는 사람들은 거의 드물 것이다.

이러한 카카오톡에서 나온 카카오페이가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 공모주로 나왔다.

카카오페이 청약 공고일은 최초 8월 중으로 알려졌으나 '비싼 공모가', '골목상권 침해'의 이유로 두 차례 연기되었다.

대형 IPO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던 카카오페이의 상장 일정이 두 차례의 연기 끝에 드디어 확정되었다.

 

• 최초 청약 공고일: 8월 4일(수)~8월 5일
• 1차 변경: 10월 5일(화)~6일(수) 
• 2차 변경: 10월 25일(월)~26일(화)

청약일	2021.10.25(월)~26(화)
환불일	2021.10.28(목)
상장일	2021.11.03(수)
공모가	90,000원
최소 청약 주수	20주
주관사	삼성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 청약 주간사별 배정수량, 청약한도 (주간사별 중복 청약 불가)

주간사	배정수량	비율
삼성증권	2,302,084주	약 54.2%
대신증권	1,062,500주	25.0%
한국투자증권	708,333주	약 16.7%
신한금융투자증권	177,083주	약 4.2%

류영준 대표는 카카오페이가 지향해온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 철학에 맞추어, 어렵고 복잡한 기존 공모주 청약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최소 청약 증거금만 있으면 누구나 공모주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의 일반적인 케이스와는 다르게 100% 균등 배정의 방식을 선택했다.

 

공모주 배정 결과

주간사	청약건수	인당 배정수량
삼성증권	817,131	2.82
대신증권	328,085	3.24
한국투자증권	572,162	1.24
신한금융투자증권	106,986	1.66

카카오페이는 100% 균등 배정의 방식을 채택하였기에 투자자들은 증거금 900,000원 (증거금률 50%)으로 공모주 신청이 가능했다.

10월 25일(월)~26일(화) 이틀 간의 공모주 신청이 끝나고 최종 경쟁률이 발표되었다.

대신증권이 1인당 배정수량 3.24로 3~4주(최대)를 받을 수 있었고, 한국투자증권이 1.24로 1~2주(최대)를 받을 수 있었다.

카카오 배정 결과를 보니 대신증권에서 공모주를 신청한 투자자들이 가장 최상의 만족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 카카오페이 (377300)

카카오페이가 따상을 하려면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인 180,000원에 형성된 뒤 상한 가격제한폭 즉, 30% 상승한 234,000원에 마감해야 한다.

 

• 11.03 코스피에 상장했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인 180,000원에 형성되었으며 저가 173,000원~고가 193,000원을 기록했다.
• 11.04 주주들이 많이 매도하는 지 주가가 하락했으며 저가 166,000원~고가 191,000원을 기록했다.
• 11.05 오전 장은 주가가 상승했으나 오후 장은 주가가 조금 하락하여 167,500원~고가 179,000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카카오페이 따상을 기대했고 실제로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인 180,000원을 형성하면서, 따상의 기대감을 높였으나 상한가 234,000원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따'에 그쳤다.

다음날 주가가 계속하여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주주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주식을 매도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3일차 금요일에는 주가가 급락하지 않고 유지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