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18년-20년 투자 후기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musicow

듣기만 하던 음악이 IP 금융 거래 플랫폼이 되다.
매일 듣던 음악이 매월 평생 수익으로 돌아옵니다.
하루만 보유해도 저작권료가 정산됩니다.

요즘 TV에서 가수 윤종신, 선미, 이무진이 나오는 뮤직카우 광고를 안 본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 거래, 비트코인 등에 열광하고 있는 지금 '뮤직카우'라는 새로운 거래 플랫폼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저작권이란?

	저작재산권	저작인접권
권리 주체	원작자 (작사, 작곡, 편곡)	음반 제작사, 가수
보장 기간	원작자 사후 70년간	발매일 다음 해 1월 1일부터 70년간

나는 뮤직카우를 통해 음악 저작권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음악 저작권에는 저작재산권과 저작인접권이 있고 이는 권리 주체와 보장 기간에 따라 차이가 존재한다.
뮤직카우에서 거래되고 있는 저작권은 저작권료참여청구권으로, 해당 음악의 저작권으로부터 나오는 수익을 구매한 지분 비율로 지급받을 수 있는 권리이다.

1. 옥션

• 아티스트의 저작권료 지분 공개를 통해 누구나 저작권료를 공동 소유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투자 서비스
• 매주 평일 오후 12시에 공개되고, 6일 후 오후 9시에 마감됩니다.
• 옥션 마지막 날은 취소가 불가하며 재입찰 시 입찰 수량/금액보다 높은 수량/금액만 입찰이 가능합니다.

2. 마켓

• 뮤직카우 회원님들 간의 자유로운 거래의 장
• 옥션에서 아깝게 놓친 곡들의 구매가 가능하며, 소유하고 계신 곡을 자유롭게 판매하여 시세 차익을 얻는 것이 가능

 

 

뮤직카우 구매 후기

2018년- 97원 (11월 23일 뮤직카우 시작)

나는 뮤직카우가 뮤직코인으로 불리던 때에 음악 저작권 거래를 처음 시작하였다.
다양한 곡들을 살펴보던 중 당시 워너원으로 활동하던 가수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가 부른 곡을 찾게 되었다.
워너원이 해체하고 원래 그룹으로 돌아갔을 시 곡이 더욱 알려질 것 같다는 판단 하에 뉴이스트의 노래 2주를 구매하였다.
이후 대학교 과제와 시험에 치이면서 신경을 덜 쓰기 시작했고, 그렇게 뮤직카우는 내 머릿속에서 잊혀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뮤직카우에서는 내가 다시 뮤직카우를 시작한 21년까지 매달 꼬박꼬박 저작권료를 지급해주었다.

18.11.23	50,000원 입금	11월	16원
18.11.26	잠꼬대 2주 42,000원	12월	81원

 

2019년- 2,155원 (거래×, 저작권료만 입금)

1월	81원	7월	80원
2월	81원	8월	113원
3월	81원	9월	81원
4월	80원	10월	75원
5월	57원	11월	39원
6월	619원	12월	768원

 

2020년- 1,341원 (거래×, 저작권료만 입금)

1월	76원	7월	70원
2월	26원	8월	67원
3월	153원	9월	105원
4월	69원	10월	478원
5월	72원	11월	88원
6월	90원	12월	47원

18년 12월부터 20년 12월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나는 뮤직카우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나, 뉴이스트-잠꼬대라는 2곡을 구입해놓은 덕분에 매달 입금되는 저작권료를 얻을 수 있었다.
즉, 내가 저작권 2주를 구매한 돈 42,000원으로 약 8.6%에 해당하는 3,636원의 수익을 얻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나는 21년 자금 100,000원으로 자금의 2배인 200,000원까지 불리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하게 되었다.
21년도 뮤직카우 거래내역은 이전까지의 자료보다 많기에 다음번 게시물로 정리해서 올리고자 한다.

https://meinungsfreiheit.tistory.com/4

[21년도 뮤직카우 후기] 1년 동안 뮤직카우 자금 100,000원으로 수익률 2배 만들기 결과